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 (문단 편집) === [[군비]]증강과 현대화 === 과거에는 [[징병제]]였으나, 현재는 경제 발전과 인력의 고급화로 인하여 [[모병제]]로 운용하고 있다. [[현역병]]이 230만여 명, [[예비군]]이 80만여 명이다. 기갑/전술 차량 7,470대, 군용기 4,092대, 군함 562척을 보유하고 있다. T-72를 기반으로 대형화시킨 차체에 자체적으로 설계한 포탑을 장착하여 개발한 99식 전차(ZTZ-99)를 주력 전차로 운용중인데 러시아 2A46M-1(125mm, 55구경)를 카피한 ZPT98 활강포다. KM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군사 과학기술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국방예산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2013년 국방예산 약 130조 원(7406억 2200만 위안)이다. 2012년 실제 집행된 국방비 6691억 2800만 위안보다 10.7% 증가한 것이다. [[아시아]] 1위, [[세계]] 2위의 국방비 지출국이다. 중국의 국방비는 [[일본]]을 제외한 [[인도]], [[한국]],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대부분 국가의 국방예산을 합친 것보다 많다. 2기의 군사용 레이더 정찰(SAR) 위성을 발사해 기존의 영상 정찰 위성과 더불어 전천후 감시능력을 확보했다. 또 중국 내륙에서 대만·일본 방향으로 3,000㎞까지 감시하는 초수평선(OTH)레이더를 설치했다. 이런 레이더로 표적을 확인, 공격할 수 있는 DF-21(東風, [[둥펑]]) 미사일 150여 기를 보유했다. 이 중 C형은 [[오키나와]]의 미 공군기지를 정밀 공격이 가능하며, D형은 중국에 접근하는 미국 항공모함을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ASBM)이다. 정밀 공격용 순항미사일 DH-10도 수백 기를 배치했다. 또 러시아에서 도입한 다양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도 있다. 초음속 미사일들은 잠수함, 수상함, 전투기에 장착돼 항모를 집중 공격한다. 방어 장비로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A-20 미사일 12개 대대, SA-10 미사일 8개 대대, HQ-9(SA-10 복제형) 미사일 8개 대대가 있다. 28개 대대가 224개의 대형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대마다 다수의 저주파 장거리 대공 레이더가 있어 장거리 레이더 숫자는 100여 기에 달한다. 그 가운데 중국은 대만·댜오위다오 방면의 해안을 따라 핵심 전력을 조밀 배치했다. [[동중국해]]를 전담하는 난징(南京) 군구의 경우, 타 군구의 비행 기지가 보통 10여 개 내외인 데 비해 이곳은 26개나 된다. 이 지역의 중요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다양한 무인기도 운용 중이다. 중국은 [[2013년]] [[국방백서]]에서부턴 핵 선제 불사용이 삭제되었다. 공격용 무기인 항공모함 또한 2030년까지 최대 5척이나 건조하겠다고 밝혔으며 핵 투발 수단도 진전중이다. 중국의 대외 군사 전략인 접근거부 전략에서 한국은 일찌감치 그 거대한 라인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군은 3개 항모전단을 계획하여 [[2012년]]에는 첫 항모인 랴오닝 호를 실전배치하였고 2척의 항모를 건조중이며 함재기 J-15의 이착함도 성공시켰다. [[2014년]] [[1월]] 갑자기 발사실험된 중국의 극초음속 비행체 일명 Wu-14에 대한 대만 측의 분석은 일반 [[탄도 미사일]]과의 차이점이 일반 탄도미사일은 발사후 대기권으로 재진입하기 전에 탄두가 분리되고 분리된 탄두는 보통 일반적으로 타원형궤도를 그리면서 진입하게 된다. 그러나 Wu-14같은 경우 다시 대기권에 재진입한 이후에도 보조추진제의 점화를 통해 추진력을 계속해서 얻어 [[순항 미사일]]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이때 속도가 마하 10이 넘게되는데 이렇게되면 탄도정밀도와 사격범위가 크게 향상되는 이점과 더불어 현존하는 MD 기술로는 방어가 극히 힘들다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의 MD체계는 상대방이 발사한 탄도탄의 탄도와 속도 방향에 따라 방어할 지점을 미리 지정하고 대응에 나서게 되는데 이 예측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즉, 2014년 1월에 중국이 실험한 Wu-14처럼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방향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극초음속의 [[속도]]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이 [[탄두]]의 진행점을 막는 것은 불가능한 미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 [[기술]]이 당장 DF-31에 적용이 되게 된다면 사정거리 연장효과가 이루어지는 만큼 8,000km 정도의 사정거리가 적어도 수천km는 더 연장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CEP도 순항미사일만큼 높아짐으로 DF-31에 생명을 불어넣게 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렇게 길어진 사정거리를 바탕으로 DF-31 발사기를 그동안 사거리 문제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중국 내륙 지방에 추가 배치하여 북극권을 경유하여 [[북아메리카]] 대륙을 직접 타격할 수 있게 되어 미국의 대응능력에 한층 더 부하를 높이게 된다고 평가했다. 결국 저번 [[실험]]은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일종의 창의적인 [[발명]]이며 중국이 미국의 핵(核)억지력에 맞설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실험의 가장 큰 수혜자는 원래 사거리가 짧아서 미 본토를 직접 공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던 DF-31이 이제 북아메리카 [[대륙]]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자국에서 발사해서 바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ICBM은 DF-31A와 DF-41 정도가 생존성있는 시스템으로 보여졌는데 이렇게된다면 DF-31마저도 타격권에 들어가게 되는 큰 효과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기술은 ASBM에 적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탐지수단만 강화된다면 이론적으로는 지구 반대편의 항모도 타격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토폴-M의 예를 봤을 때 수평비행을 하게 되면 그만치 연료를 더 써야 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감소한다. 물론 이 물건은 HGV - 초음속 글라이드 이동체니까 기존 탄체보다 연료 효율이 좋을 수도 있긴 하다. 어떻게 보면 비슷한 Prompt Global Strike가 [[미니트맨 III]] 추진체를 사용한 예가 있긴 하니 이걸 동풍의 탄두에 적용 가능 여부 역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비행방식이 항력 증가 탄도 미사일과 비슷하다. 이 방식은 주로 회피기동보다는 사정거리 연장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물론 이 방식은 미사일을 요격을 힘들게 하는 효과가 분명이 있다. 궤도수중회피기동하는 탄도 미사일치고는 상대적으로 [[요격]]이 쉬운 편이다. 이정도도 요격 못한다면 미국의 MD는 회피기동 하는 모든 탄도미사일을 막지 못한다는 말밖에 안 된다. 미국의 MD는 아직 이런 식에 대한 요격을 실증한 사례자체가 없다고 쳐도 중간에 [[궤도]]를 수정하는 탄에 대해서 요격을 실증한 사례가 없다. ASBM의 문제는 기상상태에 따른 제약이 크고 레이저가 거리가 멀어지면 산란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다. 어차피 ASBM 자체가 부스터단계에 쓸려고 만든 넘인데 그 부스터 단계를 내륙 깊은 곳에서 하게 되면 이미 날라간 것이다. 그렇다고 그 큰 기체를 들이 밀수도 없다. 그리고 모든 발사대는 이동형 TEL인데 그것을 그리 쉽게 발사 전 단계에서 찾아서 격멸할 수 있는 기술은 현재로서도 거의 요원해 보인다. 이미 ASBM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아니다. 이미 러시아, 미국이나 예전에 실증했던 기술을 센서들의 발전으로 중국이 덕을 보게 된것이다. 물론 목표에 돌입할때의 속도는 마하 10까지는 아니고 마하 4~6 수준으로 떨어진다. 현재 중국은 240~260개의 핵무기를 보유중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핵탄두를 줄여가는 입장이고 반대로 중국은 계속 집중적으로 핵 전력을 증강해 나가는 중이라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핵 전력으로 미국이나 러시아를 앞설 것이라고 보면 오산인데 중국과 미국, 러시아 양국의 핵 전력은 넘사벽인 수준이다. 당장 프랑스가 중국보다 보유한 핵무기나 배치된 핵무기 숫자가 많다. 그렇다고 중국군이 핵무기 수량이 미칠듯이 늘었냐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은 4종류의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J-20, J-31, J-18, 무인 스텔스 전투기 이검은 실전배치가 가까워지고 있고 선양비행기공업집단이 개발한 J-18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단거리에서도 이착륙 할 수 있어 J-15와 함께 항모 함재기로 사용된다. [[중국 공군]]이 제 5세대 전투기 Snow Owl Jet 개발 프로젝트를 AVIC Shenyang Aircaft Corporation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풍동시험 단계다. Snow Owl Jet는 고성능 다목적 전천후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고강도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기체를 구현하면서 생산단가를 최대한 낮추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초음속 스텔스 전략 폭격기도 개발하고 있으며 작전반경은 3,500~3,700Km이다. 다만 중국 내에서도 레이더와 [[엔진]] 등의 기술이 부족한 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다. 특히 러시아제 엔진을 복제한 자국산 엔진들의 신뢰성이 중국 공군 조종사들에게도 비판 받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는 듯하다. 육군이나 해군에서도 계속 중국제 엔진이나 전자장비의 신뢰성이나 내구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자면 중국군의 첨단화를 경계하기도 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이나 러시아, 유럽과 같이 축적된 기술력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시행착오를 겪고 잇는 중이라고 봐야 옳을 것이다. 최근 [[인민해방군 육군]]에서 돌연 [[방탄복]]을 140만개나 주문했다고 한다. 2년 안에 만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만을 침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학자들은 말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17636|#]], [[https://www.youtube.com/watch?v=w8dZl9f3faY|2020년 북한의 열병식이 공개된 후]] 중국 인민해방군이 방탄복을 새로 구입하고 원래 쓰던 것을 북한에 공여한 것이 아니냐고 보는 [[https://shindonga.donga.com/BestClick/3/all/13/2210090/1|의견]]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